진병영 함양군수, 11개읍·면 목소리 듣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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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진병영 군수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26일 함양군에 따르면 11개 읍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군민과의 대화'는 진 군수가 강조하는 '소통하는 행정'을 위한 주요 시책으로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올해로 세 번째다.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2024년 함양군의 군정비전과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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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진병영 군수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26일 함양군에 따르면 11개 읍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군민과의 대화’는 진 군수가 강조하는 ‘소통하는 행정’을 위한 주요 시책으로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올해로 세 번째다.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2024년 함양군의 군정비전과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첫날인 26일 수동면을 시작으로 병곡면과 백전면에서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도 국민의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변함없는 소통행정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군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은 최대한 현장에서 해소하고, 시간 관계상 청취하지 못한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별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 공감대와 군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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