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윤리경영으로 ESG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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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우선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에 대한 지원 사업을 2022년부터는 '커넥트(Connect)'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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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우선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에 대한 지원 사업을 2022년부터는 ‘커넥트(Connect)’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GS건설은 또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한층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는 핵심 활동 가치를 ▦지역사회 지원 ▦미래세대 자립지원으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세대 자립지원 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책상, 옷장, 침대 등 가구 및 PC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학생의 대학 진학 시 입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 2023년 5월 300호점을 오픈하며 계속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GS건설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만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조직, 시스템, 제도,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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