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1인 13만원 지급…부산시 예산 총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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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1인 연간 13만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문화누리카드 관련 부산시 예산은 지난해보다 40억원 증액된 총 300억원이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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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1인 연간 13만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문화누리카드 관련 부산시 예산은 지난해보다 40억원 증액된 총 300억원이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부산지역에 등록된 카드 사용 가능 가맹점 수는 총 1800여개다.
카드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당해 12월 31일까지다. 잔여 금액은 국고로 환수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나 모바일 앱, 주민센터 방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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