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설수진 “피부에 좋다면 돌도 씹어 먹어야 할 나이”(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1.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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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피부를 생각한 건강 밥상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 +zero-'에는 1996년도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수진은 녹차가루를 넣은 녹차밥을 만든 이유에 대해 "밥이 더 구수해지고 항산화 역할도 하고 혈관, 피부에도 좋다고 하더라. 피부에 좋다고 하면 이 나이에는 돌도 씹어 먹어야 하는 나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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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피부를 생각한 건강 밥상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 +zero-'에는 1996년도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수진은 녹차가루를 넣은 녹차밥을 만든 이유에 대해 "밥이 더 구수해지고 항산화 역할도 하고 혈관, 피부에도 좋다고 하더라. 피부에 좋다고 하면 이 나이에는 돌도 씹어 먹어야 하는 나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녹차밥에는 각종 채소, 달걀후라이, 아보카도, 낫토, 스리라차 소스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었다. 설수진은 "실은 저도 피자, 햄버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것만 먹다 보니까 건강에 문제가 생기긴 하더라.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그래야 이 나이에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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