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사전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한은행은 내달 14일 새로운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카드 이름을 맞게 선택한 선착순 2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다. 내달 2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3월 31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5명) △모두투어 100만원 상품권(50명) △에어팟 맥스(50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포인트(4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 이벤트와는 별도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한편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여행준비(환전). 여행중(카드사용), 여행후(보유 및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금융서비스를 모두 담았다.

주요 기본 서비스 혜택은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환전)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카드사용)△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보유 및 재환전) 등이다.

이와 함께 △상·하반기 각 1회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의 혜택을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금 없는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출시하는 이번 프리미엄 체크카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