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존폐 위기 속 제9회 서울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열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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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존폐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26일 서울 학생인권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날이다.
2016년 1월 26일 제1회 학생인권의 날을 시작으로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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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학생인권조례 존폐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26일 서울 학생인권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날이다. 2016년 1월 26일 제1회 학생인권의 날을 시작으로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조희연 교육감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교육청은 나의 인권과 다른 사람의 인권 모두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인권교육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며 "개별 주체들의 권리 보장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 개선을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u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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