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년까지 빈집 100가구 정비…주차장 등 활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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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6년까지 방치된 빈집 100가구를 마을쉼터와 공용주차장 등으로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군이 빈집을 정비하거나 실태조사를 벌이는데도 사업비를 보조한다.
공사 뒤에는 마을쉼터,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해 공공성을 높인다.
도는 빈집 소유자 등이 정비를 신청하면 수시로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탄력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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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는 2026년까지 방치된 빈집 100가구를 마을쉼터와 공용주차장 등으로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등을 막기 위한 조치다.
도는 1년 이상 비어있는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최대 3000만 원을 지원, 철거와 보수 등을 돕는다.
시·군이 빈집을 정비하거나 실태조사를 벌이는데도 사업비를 보조한다.
공사 뒤에는 마을쉼터,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해 공공성을 높인다.
도는 빈집 소유자 등이 정비를 신청하면 수시로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탄력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도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262가구를 정비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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