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꿈의 기술 실현"
이다솜 기자 2024. 1. 26.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개소하고 탄소중립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는 향후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공법인 '하이렉스'(HyREX) 구현의 전 단계인 시험 설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개소하고 탄소중립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는 향후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공법인 '하이렉스'(HyREX) 구현의 전 단계인 시험 설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한다.
이 센터에는 총괄부서인 'HyREX 추진반', 투자사업 관리를 전담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 연구개발 부서인 '저탄소제철연구소', 설계를 담당하는 포스코이앤씨가 입주해 기술연구부터 설비 구축, 시험조업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합 수행한다.
2027년까지 연산 30만톤 규모의 HyREX 시험설비를 준공하고 HyREX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