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홈페이지에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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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명예의 전당에 고향사랑 최고액 기부자들의 동의를 받아 이름·소속·기부금액 등을 게시하고 매 분기 또는 반기마다 명예의 전당을 업데이트 하기로 했다.
시는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자 행사 초청 등 예우 규정이 관련 조례에 명시돼 있는 만큼 기부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첫해부터 김해에 사랑을 전해준 모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김해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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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근 시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사진).
시는 명예의 전당에 고향사랑 최고액 기부자들의 동의를 받아 이름·소속·기부금액 등을 게시하고 매 분기 또는 반기마다 명예의 전당을 업데이트 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매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시는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자 행사 초청 등 예우 규정이 관련 조례에 명시돼 있는 만큼 기부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첫해부터 김해에 사랑을 전해준 모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김해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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