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경운기 수리하던 60대 차체에 깔려 숨져

박지현 수습기자 2024. 1. 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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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경운기를 수리하던 60대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21분쯤 전남 광양시 다압면의 한 주택에서 A씨(66)가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사망했다.

A씨는 자신의 고장난 경운기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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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양=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고장난 경운기를 수리하던 60대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21분쯤 전남 광양시 다압면의 한 주택에서 A씨(66)가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사망했다. A씨는 자신의 고장난 경운기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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