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격 피해 92%가 중소기업"...국정원, IT 보안 지침 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사이버 공격에 의한 피해는 대부분 중소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사이버 공격으로 피해를 본 기업 가운데 92%가 중소기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중소기업이 보안에 투자하거나 보안 책임자를 둘 여력이 없는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중소기업이 해킹에 의한 기술 유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정보기술 보안 지침을 발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이버 공격에 의한 피해는 대부분 중소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사이버 공격으로 피해를 본 기업 가운데 92%가 중소기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중소기업이 보안에 투자하거나 보안 책임자를 둘 여력이 없는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중소기업이 해킹에 의한 기술 유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정보기술 보안 지침을 발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 중인 IT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국내외에 발간된 수십 종의 중소기업 기술 보호 자료를 분석한 뒤 최신 보안 조치 방안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배현진 습격범, 우발적 범행 주장..."연예인 만나러 배회"
- 박수홍 형수,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부인..."비방 목적 없었다"
- '이탈리아 푸른 꽃게' 억대 투자금 받고 잠적...30여 명 '발동동'
- 보령시의원 막말 논란 "청년들 밥먹고 술먹고 맨날 XX XX한다"
- [오만정] 국민의힘 0.3선이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리스크' 사과 안 하면 결국…"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