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수입 장미에 애타는 화훼농민

김기남 기자 2024. 1. 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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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농민 5백여 명이 26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에콰도르와 장미, 국화.

카네이션 등을 무관세 수입 허용하는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타결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화훼농민들은 한-콜롬비아 등 FTA 발효 후 타ㄱ을 입은 화훼농가에 SECA까지 발효되면 카네이션·국화에 이어 장미까지 국내산 꽃을 시장에서 보기 어렵게 될것이라며 국회에 계류중인 '화훼산업진흥법' 개정안 통과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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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농민 5백여 명이 26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에콰도르와 장미, 국화. 카네이션 등을 무관세 수입 허용하는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타결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화훼농민들은 한-콜롬비아 등 FTA 발효 후 타ㄱ을 입은 화훼농가에 SECA까지 발효되면 카네이션·국화에 이어 장미까지 국내산 꽃을 시장에서 보기 어렵게 될것이라며 국회에 계류중인 ‘화훼산업진흥법’ 개정안 통과도 요구했다. 2024.1.26/뉴스1

ki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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