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레전드' 르브론, NBA 리그 사상 최초 20회 연속 '별들의 전쟁'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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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간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사상 최초 20회 연속 올스타전 선발로 나선다.
NBA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18일 개최되는 2023-24시즌 올스타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까지 19회 연속으로 올스타전에 선발로 출격했다.
한편, 올 시즌 NBA 올스타전은 오는 2월 18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홈 경기장인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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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간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사상 최초 20회 연속 올스타전 선발로 나선다.
NBA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18일 개최되는 2023-24시즌 올스타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서부는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제임스를 포함해 루카 돈치치(댈러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케빈 듀랜트(피닉스),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509만8천872표를 얻어 서부콘퍼런스 팬 투표 최다 득표자로 기록된 제임스가 주장을 맡는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까지 19회 연속으로 올스타전에 선발로 출격했다. 올 시즌까지 합하면 20회 연속 기록이다.
직전까지 '레전트 센터' 카림 압둘자바가 이 부문에서 공동 1위(19회)를 기록했지만 제임스가 20회를 달성하며 기록을 깼다.
NBA는 올 시즌부터 주장으로 뽑힌 선수가 선수 선발권을 갖고 드래프트를 진행하던 기존 방식을 폐기했다.대신 동부와 서부에서 각자 선발된 선수들이 각 콘퍼런스 대표로 격돌하는 '전통적 올스타전'을 진행한다.
동부 팀에서는 밀워키의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데이미언 릴러드(밀워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주전으로 낙점됐다. 동부 팀 주장은 팬 투표에서 동서부를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아데토쿤보(542만7천874표)다.
한편, 올 시즌 NBA 올스타전은 오는 2월 18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홈 경기장인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사진= NBA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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