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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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공공기관 귀농귀촌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고흥군은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3년 연속 1위, 2023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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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공공기관 귀농귀촌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고흥군은 귀농어 귀촌 유치실적,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도시로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개최, 전문요원이 상주하는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추진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공영민 군수는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고흥 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을 위해 군민과 함께 힘찬 여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3년 연속 1위, 2023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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