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하민, '2024 파리 메종 마르지엘라 오뜨꾸뛰르 쇼' 런웨이서 눈도장

김동찬 기자 2024. 1. 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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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 소속 모델 유하민이 26일(현지시간) '2024 파리 메종 마르지엘라 오뜨꾸뛰르 쇼'에서 또 한번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메종마르지엘라 2024 봄 컬렉션 무대에서 카메라를 노려보며 당당하게 돌진하는 워킹을 선보인 유하민은 이번 쇼에서 한층 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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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 소속 모델 유하민이 26일(현지시간) '2024 파리 메종 마르지엘라 오뜨꾸뛰르 쇼'에서 또 한번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메종마르지엘라 2024 봄 컬렉션 무대에서 카메라를 노려보며 당당하게 돌진하는 워킹을 선보인 유하민은 이번 쇼에서 한층 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서서히 쓸어오는 듯한 워킹으로 카메라가 아닌 관객들과 한호흡씩 시선을 맞춘 그는 자연스러운 제스쳐를 통해 한층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유하민은 Fall/Winter Ready-to-Wear 2024 시즌 8개 쇼에 오르며 유럽시즌 데뷔한지 가장 연차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톱쇼 랭킹 6위, 아시안 중에는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모델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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