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대박난 제주 5천평 카페 근황 “1·2월 비수기 살려주세요”(컬투쇼)

서유나 2024. 1. 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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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5천평 제주 카페의 근황을 전했다.

"지지난주 주말 빽가의 카페에 갔는데 '혹시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계시더라"고.

한편 빽가는 지난 2022년 5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5,000평의 대형 갤러리 카페를 오픈했다.

빽가는 이후 한 예능에 출연해 "오픈하자마자 수익이 났다.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라며 카페의 성공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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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빽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5천평 제주 카페의 근황을 전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빽가 목격담을 보내왔다. "지지난주 주말 빽가의 카페에 갔는데 '혹시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계시더라"고. 청취자는 빽가가 "1층 손님 다 사진 찍어주시고 2층에 올라오셔선 이미 다 정리된 의자를 굳이 또 정리하시더라. 제게 홍보 많이 해달라고 해서 많이 하고 다닌다"고 제보했다.

김태균은 "일부러 사람 의식해서 '나 사장이다'라며 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빽가는 "사실 1, 2월이 비수기다. 그런데도 찾아와주시면 얼마나 감사하냐.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먼저 운을 뗐다.

이어 "아시겠지만 제 눈에는 각이 다르다. 사장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다른 분들은 잘 돼 있는 거 왜 하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안돼 있으면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태균이 "이야 카페 사장님이다"라고 감탄하자 그는 "열심히…(하고있다)"며 "살려주세요"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22년 5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5,000평의 대형 갤러리 카페를 오픈했다. 빽가는 이후 한 예능에 출연해 "오픈하자마자 수익이 났다.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라며 카페의 성공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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