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설 전에 임금 체납 문제 최대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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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이 설 전에 현장 노동자들의 임금 지급 체납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은 공사 현장에 노무비가 정상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이번 달 중 협력업체에 공사대금 330억 원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임금 체납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상봉동 청년 주택 현장에 1차로 53억 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31일 277억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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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이 설 전에 현장 노동자들의 임금 지급 체납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은 공사 현장에 노무비가 정상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이번 달 중 협력업체에 공사대금 330억 원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임금 체납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상봉동 청년 주택 현장에 1차로 53억 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31일 277억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태영건설은 향후 노임 문제는 PF 대주단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임금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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