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RISE 추진 계획 발표…기술창업·인재양성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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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대전시교육청, 지역 대학,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대덕산업단지 등과 함께 '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 (RISE)추진협의회'를 했다.
시는 RISE 계획의 중점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 기조에 맞춰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교육혁신 등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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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대전시교육청, 지역 대학,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대덕산업단지 등과 함께 '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 (RISE)추진협의회'를 했다.
시는 RISE 계획의 중점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 기조에 맞춰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교육혁신 등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RISE 계획에 대학을 지역발전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담았다.
특히 기술 기반 딥테크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대학 특성화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전략산업 등과 연계한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대학-출연연 간 교육-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기술창업 촉진 △대학별 강점에 기반한 특성화 전략으로 대학의 경쟁력 강화 △직업 평생 꿀잼도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한 RISE 계획(안)을 31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청·대학, 기업, 연구개발특구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역발전의 큰 축인 지역 대학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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