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청주 서원 김진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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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국민의힘 김진모 충북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으로 활동한다.
창립총회에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김진모 예비후보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했고,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위원 10명이 후원회 이사와 감사를 맡아 서정진 회장의 활동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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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국민의힘 김진모 충북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으로 활동한다.
김진모 예비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후원회 창립총회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창립총회에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김진모 예비후보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했고,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위원 10명이 후원회 이사와 감사를 맡아 서정진 회장의 활동을 뒷받침한다.
서정진 후원회장은 “검찰에 있을 땐 많은 검사 중 한 명으로 (김진모 예비후보를) 알았다”며 “(김진모 예비후보가) 인천지검장 재직 시 검사장 같지 않은 소탈하고 진실된 검사장으로,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끌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진모를 인간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국회의원이 돼 고향 청주를 위한 참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청주가 고향인 김진모 예비후보는 주성초와 세광중,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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