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모란5일장 방문객용 제2공영주차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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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 민속5일장에 방문객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조성됐습니다.
성남시는 모란시장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시장 인근의 완충녹지 3천여㎡를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8억 원을 들여 차량 1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모란 민속5일장에는 마땅한 주차장이 없어서 시장 이용객들은 주변 대원천과 성남동 일대에 조성된 760여 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등에 주차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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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 민속5일장에 방문객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조성됐습니다.
성남시는 모란시장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시장 인근의 완충녹지 3천여㎡를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8억 원을 들여 차량 1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모란 제2공영주차장은 모란민속5일장인 끝자리 4, 9일에 열리는 당일에만 운영됩니다.
모란 민속5일장에는 마땅한 주차장이 없어서 시장 이용객들은 주변 대원천과 성남동 일대에 조성된 760여 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등에 주차해왔습니다.
모란 민속장은 1962년 무렵 성남 구시가지와 함께 형성된 뒤 1968년 광주대단지 조성과 함께 그 규모가 확대됐고, 1970년대 이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정기시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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