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화재 합동감식서 '단락흔' 발견…정밀감정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합동감식에서 전선이 끊어진 흔적(단락흔)이 발견됐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2차 합동감식을 벌인 감식반은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곳 인근에서 단락흔 전선 3개를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맡겼다.
앞서 감식반은 CCTV 등을 통해 1층 수산물동 한 점포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확인, 이 곳을 최초 발화지점으로 보고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곳 인근에서 단락흔 전선 3개 발견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합동감식에서 전선이 끊어진 흔적(단락흔)이 발견됐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2차 합동감식을 벌인 감식반은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곳 인근에서 단락흔 전선 3개를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맡겼다.
앞서 감식반은 CCTV 등을 통해 1층 수산물동 한 점포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확인, 이 곳을 최초 발화지점으로 보고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野 '혁신 경쟁' 퇴색…여의도 재입성 노리는 '올드보이'
- 野, 무계파 초선 불출마 속 '양지 사냥' 나선 친명 비례들
- '사법농단' 양승태, 5년 만에 1심 선고…구형은 징역 7년
- '취임 1년' 김성태 기업은행장, 국책銀 정체성 잡았지만…과제 산적
- 휴전 끝난 서울시-전장연…다시 '일촉즉발'
- 박형식X박신혜, 학생→의사…11년 만에 재회한 '케미' 어떨까[TF초점]
- [포토기획] 연이은 낭보에 e스포츠 학원 인기↑…'제2의 페이커' 꿈꾸는 청년들
- "보잉 괜찮아요?" 연이은 사고에 국내 소비자도 '불안'
- 컴투스, 글로벌 새 도전 "최상급 배급사 목표" [TF현장]
- 대통령실, 배현진 피습에 "있어서는 안 될 일…쾌유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