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발목 부상 악화로 내달 美 투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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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 가수 뱀뱀이 발목 부상 악화로 미국 투어를 취소했다.
26일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이번 미국 투어 '에어리어 52'에서 선보일 신곡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이 심각해져 이 같이 결정했다.
어비스 컴퍼니는 "예정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는 건 뱀뱀의 건강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투어 일정을 다시 잡겠다"고 전했다.
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이번 투어를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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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 가수 뱀뱀이 발목 부상 악화로 미국 투어를 취소했다.
26일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이번 미국 투어 '에어리어 52'에서 선보일 신곡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이 심각해져 이 같이 결정했다.
어비스 컴퍼니는 "예정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는 건 뱀뱀의 건강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투어 일정을 다시 잡겠다"고 전했다.
뱀뱀은 애초 오는 2월10일 미국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같은 달 24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 달라스, 시카고, 워싱턴, 뉴욕 등 현지 6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이번 투어를 출발했다. 같은 해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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