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부산 동구청,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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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부산시 동구청(구청장 김진홍)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와 영화과는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과 인재들이 모인 아시아 최고의 영화애니메이션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부산 동구의 문화를 더욱 잘 알리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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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품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융합 스토리텔링 개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부산시 동구청(구청장 김진홍)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김진홍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서대와 부산 동구청은 본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협력 및 지원 ▲ 부산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최 및 운영지원 ▲ 문화콘텐츠 분야 우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이바구길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활용 문화거리 개선 정책 수립 및 활성화 방안 논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부산 지역의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바구길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기반의 문화거리 조성과 지역 특산품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융합 스토리텔링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헌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부산 동구는 국제시장, 범죄와의 전쟁 등 부산의 대표적인 영화촬영지이자 문화예술의 발생지로 부산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산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와 영화과는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과 인재들이 모인 아시아 최고의 영화애니메이션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부산 동구의 문화를 더욱 잘 알리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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