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XXX를 새겨?” 서장훈, 차와 사랑에 빠진 사연자에 깜짝(물어보살)

김명미 2024. 1. 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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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사연자의 자동차 사랑에 깜짝 놀란다.

1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2회에는 한 자동차를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는 사연자가 압도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보살즈를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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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사연자의 자동차 사랑에 깜짝 놀란다.

1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2회에는 한 자동차를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는 사연자가 압도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보살즈를 놀라게 만든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 현재 한 자동차 브랜드에서 수행기사 일과 퇴근 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며 본인을 소개한 사연자는 고등학교 때 공황장애로 자퇴하며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할 정도로 방황하던 어느 날 우연히 모터쇼에서 운명처럼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차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놔 보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 브랜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몸에 OOO까지 새겼다고 두 보살에게 과감히 공개하며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처음 본 순간부터 "너는 나랑 운명이구나. 너를 내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삼아야겠다"라고 결심하게 만들었던 그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던 사연자는 우여곡절 끝에 수행기사 모집에 합격해 꿈을 이뤘지만 행복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현재 퇴사를 고민 중이며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고 털어놔 다시 한번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

꿈에 그리던 자동차를 위해 몸에 OOO까지 새기며 지금의 자리에서 굳건히 버텨온 사연자가 퇴사를 고민하게 된 사연과 새롭게 생긴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런 사연자를 향해 보살즈가 건넨 응원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29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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