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신간] 근대문학의 거두 이태준 글을 한꺼번에
최수문기자 기자 2024. 1. 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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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문학의 거두로 손꼽히는 상허 이태준(1904~?)의 작품세계 전체를 아우르는 전집이 출간됐다.
목표는 2028년까지 전 14권인 데 이번에 1차분 총 4권이 나왔다.
단편소설을 모은 제1권 '달밤'을 비롯해, 중편소설·희곡·시·아동문학을 엮은 제2권 '해방 전후', 장편소설 '구원의 여상'과 '화관'을 묶어 수록한 제3권, 장편소설 '제이의 운명'의 제4권이다.
전체 14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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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허 이태준 전집 4권(이태준 지음, 열화당 펴냄)
[서울경제]
한국 근대문학의 거두로 손꼽히는 상허 이태준(1904~?)의 작품세계 전체를 아우르는 전집이 출간됐다. 목표는 2028년까지 전 14권인 데 이번에 1차분 총 4권이 나왔다. 단편소설을 모은 제1권 ‘달밤’을 비롯해, 중편소설·희곡·시·아동문학을 엮은 제2권 ‘해방 전후’, 장편소설 ‘구원의 여상’과 ‘화관’을 묶어 수록한 제3권, 장편소설 ‘제이의 운명’의 제4권이다. 전체 14만 9000원.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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