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있는 힘껏'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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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턴 골프장에서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1라운드가 펼쳐졌다.
1라운드를 마친 현재 미국의 넬리 코르다와 지난 대회 우승자 리디아 고가 6언더파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는 앱손 투어에서 승격해 LPGA 데뷔 무대를 가진 강민지와 절치부심 올 시즌을 준비한 김세영이 4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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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턴 골프장에서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풀필드 대회로 사실상 모든 선수가 참여할 수 있는 LPGA 개막전으로서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 선수들도 많이 출전했다. 지난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를 비롯해 이미향, 강혜지, 안드레아 리, 안나린, 강민지, 노예림, 김아림, 김세영, 양희영, 최혜진, 전인지, 전지원, 로빈 최, 성유진, 이정은5, 제니퍼 송 등 20명의 한국인과 한국계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Q-시리즈를 통해 LPGA 시드권을 획득한 임진희와 장효준, 성유진과 이소미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LPGA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기 때문에 그 여느 때보다 많은 주목을 받는 대회가 되고 있다.
1라운드를 마친 현재 미국의 넬리 코르다와 지난 대회 우승자 리디아 고가 6언더파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는 앱손 투어에서 승격해 LPGA 데뷔 무대를 가진 강민지와 절치부심 올 시즌을 준비한 김세영이 4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어서 이소미가 2언더파 공동 14위, 성유진과 전지원이 1언더파 공동 25위, 이미향과 최혜진이 이븐파 공동 42로 뒤를 잇고 있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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