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향토유적' 단군성전서 불…인명 피해 없어

석지연 기자 2024. 1.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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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소방서)

26일 오전 4시 4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단군성전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4.96㎡ 규모의 성전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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