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퇴원환자 지원 고령자복지주택 셰어하우스 운영

최형욱 기자 2024. 1. 26.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은 퇴원환자 지원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셰어하우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셰어하우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내 조성한 고령자복지주택 중 일부를 퇴원환자 및 주거 취약자 등에 대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안심주택이다.

김돈곤 군수는 "입주자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 돌봄서비스를 받으며 심신이 안정되길 바란다"며 "셰어하우스와 더불어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주거와 복지,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 셰어하우스 내부 모습 .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퇴원환자 지원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셰어하우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셰어하우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내 조성한 고령자복지주택 중 일부를 퇴원환자 및 주거 취약자 등에 대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안심주택이다.

입주자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셰어하우스를 임시거처로 삼고 식사와 재활 등 일상회복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입주자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 돌봄서비스를 받으며 심신이 안정되길 바란다”며 “셰어하우스와 더불어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주거와 복지,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