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진공, 임시 주총서 합병 승인… 뉴온으로 새출발

권오은 기자 2024. 1.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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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사 한일진공은 2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기업 뉴온과 합병하고, 사명을 뉴온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합병법인 초대 대표로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를 이끌었던 이종진 대표가 선임됐다.

이 대표는 "뉴온은 탁월한 연구·개발(R&D) 능력과 체지방 감소에 특화된 신소재 원료 개발력을 보유했다"며 "합병 후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실적 개선을 이뤄 올해를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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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진공 CI

코스닥시장 상장사 한일진공은 2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기업 뉴온과 합병하고, 사명을 뉴온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합병법인 초대 대표로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를 이끌었던 이종진 대표가 선임됐다. 한일진공에 따르면 이 대표는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를 이끌며 8년 만에 매출을 15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끌어 올렸다.

이 대표는 “뉴온은 탁월한 연구·개발(R&D) 능력과 체지방 감소에 특화된 신소재 원료 개발력을 보유했다”며 “합병 후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실적 개선을 이뤄 올해를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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