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장관, 이승만 전 대통령 유족에게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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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강정애 장관이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유족에게 오늘 선정패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후 이 전 대통령이 생전에 거주했던 서울 종로구 이화장을 찾아 이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조혜자 씨, 손자인 이병구 씨에게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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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강정애 장관이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유족에게 오늘 선정패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후 이 전 대통령이 생전에 거주했던 서울 종로구 이화장을 찾아 이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조혜자 씨, 손자인 이병구 씨에게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보훈부는 "올해부터 독립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독립유공자의 유족에게 선정패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지난 1992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한 지 32년 만에,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와 아일랜드 선교사 등 38명을 올해에 기념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05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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