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재 불분명 취학예정 아동 9명 中 3명 소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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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9명 가운데 3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충북경찰청은 충북교육청으로부터 수사의뢰가 접수된 소재 불분명 아동 9명에 대해 소재를 파악한 결과 모두 3명의 거주지와 안전 여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충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 과정에서 입학예정자 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역별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와 제천 각 3명과 음성 2명, 괴산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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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9명 가운데 3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충북경찰청은 충북교육청으로부터 수사의뢰가 접수된 소재 불분명 아동 9명에 대해 소재를 파악한 결과 모두 3명의 거주지와 안전 여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충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 과정에서 입학예정자 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역별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와 제천 각 3명과 음성 2명, 괴산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청주와 제천, 괴산 각 1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2명은 타 시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1명은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나머지 6명에 대해서도 주거지 방문과 출입국 기록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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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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