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SW로 세상을 건강하게' 뉴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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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이 새로운 비전 'SW(소프트웨어)로 세상을 건강하게'를 발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서울 강남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현장에서 'SW로 세상을 건강하게'를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새로운 사업 방향과 중점 추진 전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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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이 새로운 비전 'SW(소프트웨어)로 세상을 건강하게'를 발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서울 강남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현장에서 'SW로 세상을 건강하게'를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비전 'Better Software, Better Life'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의지를 더한 것이다.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토마토시스템은 새로운 사업 방향과 중점 추진 전략도 공개했다. 신사업 분야로 토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꼽았다. 플랫폼 완성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다.
회사의 원격진료서비스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는 현재 미국에서 65세 이상의 메디케어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환자 혈압, 혈당, 체중, 맥박 등 생체 정보를 원격 모니터링 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더욱 시너지를 내고 있다.
추후 당뇨나 과체중 환자의 체중조절을 위해 AI 카메라 기능을 탑재, 영양정보와 칼로리 등을 자동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AI사업본부를 'AI 헬스케어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에 무게를 실었다.
기존 사업분야는 대학 ERP 고도화 및 SaaS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IDE(통합개발도구), 보안솔루션의 고도화 등 주력 제품에 대한 로드맵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기존 대학ERP와 UI/UX의 탄탄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대대적인 투자와 M&A 등을 단행해 강력한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전 임직원이 협력하고 하나돼 토마토시스템의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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