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명동서 '라이프워크'와 브랜드존 운영…"K라면 전파"

유예림 기자 2024. 1. 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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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라이프워크'와 협업해 명동에 농심 브랜드존을 선보인다.

이번 농심 브랜드존은 명동의 외국인 관광객이 K라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랜드존이 있는 '라이프워크 도깨비마트 명동점'은 의류 매장과 카페, 식료품점으로 구성된 복합 매장으로 방문자의 70%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이다.

농심은 매장 지하 1층 식료품 판매 공간에 약 20㎡ 규모의 전용 브랜드존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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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심

농심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라이프워크'와 협업해 명동에 농심 브랜드존을 선보인다.

이번 농심 브랜드존은 명동의 외국인 관광객이 K라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랜드존이 있는 '라이프워크 도깨비마트 명동점'은 의류 매장과 카페, 식료품점으로 구성된 복합 매장으로 방문자의 70%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이다.

농심은 매장 지하 1층 식료품 판매 공간에 약 20㎡ 규모의 전용 브랜드존을 설치했다. 해당 공간은 K라면 콘셉트로 농심의 주요 제품 진열 공간과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브랜드존에서 구매한 제품을 인근 시식 공간에서 즉석조리기,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바로 먹을 수 있다.

브랜드존은 오는 31일부터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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