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국내 자동차 제작사 설 연휴 무상점검행사 실시

공지유 2024. 1. 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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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설 연휴 기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2024년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음달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일 오후 5시 30분까지 3일간 국내 5개 제작사(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한국GM,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003620))가 모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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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완성차 제작사 모두 참여
엔진 상태, 타이어 마모상태 등 점검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설 연휴 기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2024년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연휴 무상점검행사 계획.(사진=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음달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일 오후 5시 30분까지 3일간 국내 5개 제작사(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한국GM,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003620))가 모두 참여한다.

현대차는 1249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서비스센터와 76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하며, 쿠폰을 다운로드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8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7개 협력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KGM)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5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워셔액 보충 등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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