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장에 최용석 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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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원을 둔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최용석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임명됐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는 류재형 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수산정책실장에 김현태 전 수산정책관을, 수산정책관에는 홍래형 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는 교육훈련을 마친 양동엽 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에는 정태성 전 해사안전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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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원을 둔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최용석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임명됐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는 류재형 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자리를 옮겼다.
26일 해수부는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은 오는 29일 오전 취임식을 한다. 부산수산대 양식학과를 졸업한 최 원장은 1995년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주재관, 해수부 장관 비서관, 수산정책과장, 감사담당관, 어촌양식정책과장,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지난해 4월부터 수산정책실장으로 일했다. 특히 2년 연속 수산식품 수출 30억 달러 달성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류재형 신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1993년 행시 36회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해수부 감사관, 해양정책관, 주영국대사관 겸 주국제해사기구 대한민국대표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수산정책실장에 김현태 전 수산정책관을, 수산정책관에는 홍래형 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는 교육훈련을 마친 양동엽 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에는 정태성 전 해사안전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정복철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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