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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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병원 10곳과 지방의료원 9곳, 국립암센터‧원자력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22곳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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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병원 10곳과 지방의료원 9곳, 국립암센터‧원자력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22곳을 대상으로 했다.
청렴 체감도(환자보호자‧계약업체‧병원직원 설문조사), 청렴 노력도(반부패 노력 평가), 부패 실태(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 평가 점수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분류한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6월 김정태 상임감사 취임 이후 청렴시책 추진 기반 정비에 집중하고, 최영석 병원장이 6대 부패취약 분야 개선 회의를 주관하는 등 청렴도 개선에 힘썼다.
김정태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발굴해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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