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설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접종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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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
이번 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한다.
마지막 접종일 기준 3개월(90일) 이후 접종할 수 있고,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올해 예방접종이 완료된다.
희망자는 예방접종 누리집이나,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사전 예약한 뒤 옥천군보건소, 관내 위탁의료기관 19곳에서 접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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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
이번 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한다.
마지막 접종일 기준 3개월(90일) 이후 접종할 수 있고,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올해 예방접종이 완료된다.
접종 권고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노인과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등이다.
예방접종 백신은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 1.5 기반 단가 백신이다.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예방접종 누리집이나,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사전 예약한 뒤 옥천군보건소, 관내 위탁의료기관 19곳에서 접종하면 된다. 의료기관은 당일 접종도 할 수 있다.
곽민주 감염병관리팀장은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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