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농협, 전국 농축협 최초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

백운석 기자 2024. 1. 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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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덕농협이 지난 17일 전국 농축협 최초로 월납보험료 1억원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26일 회덕농협에서 2024년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장순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2024년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최초 1억원 달성 농협이 대전에 있어 매우 기쁘다"며 "회덕농협은 경영진과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목표한 사업을 달성해 내는 우수한 농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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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농협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왼쪽 네번째)이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왼쪽 세번째)에게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 대전본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회덕농협이 지난 17일 전국 농축협 최초로 월납보험료 1억원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26일 회덕농협에서 2024년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은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에게 ‘2024년 전국 최초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전달했다

회덕농협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해 예대마진 뿐 아니라 비이자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2023년에는 전년대비 생명보험 신규 수수료를 4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냈다.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은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을 위해 애쓴 직원들과 회덕농협을 이용해주신 고객 및 조합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회덕농협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수익 다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장순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2024년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최초 1억원 달성 농협이 대전에 있어 매우 기쁘다”며 “회덕농협은 경영진과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목표한 사업을 달성해 내는 우수한 농협”이라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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