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피바다 되는 거야” 세정·나영과 공포의 보드게임 (나혼산)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세정, 나영과 보드게임으로 ‘찐친’임을 증명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이하 ‘나혼산’)에서는 세정, 나영과 신년맞이 홈파티를 즐기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절친들과의 신년맞이를 위해 난생처음 ‘굴만두떡국’을 끓인 지효는 두 번째 코스로 비장의 포춘 쿠키를 공개한다. 일반적으로 바삭한 포춘 쿠키와 다르게 지효 표 포춘 쿠키는 그냥 봐도 말랑한 질감과 잉크 자국이 번져 있어 절친들의 웃음을 만개하게 한다.
지효는 숏폼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숏폼 마스터로서 숏폼의 매력을 전파한다. 지효, 세정, 나영은 숏폼 촬영에 실패해도 그 자체로 까르르 웃으며 텐션을 높인다.
먹고 웃느라 즐거웠던 세 사람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난다. 손등을 맞는 벌칙이 걸린 보드게임에 집중한 것. 패배를 모르는 게임 머신 지효와 연예계 대표 ‘근수저’ 김세정의 승부욕에 상대적 게임 약자 나영의 손은 빨갛게 부어오른다. 연달아 게임에서 지던 나영은 새 게임에서 이기며 “오늘 피바다 되는 거야!”라며 기쁨의 포효를 쏟아낸다. 벌칙을 당하고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절친들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지효가 한밤중 나 홀로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노보드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리프트에서 깜짝 팬 미팅까지 펼쳐진다고. 설원 위를 자유자재로 폭풍 질주하며 젊음을 만끽하는 지효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지효가 절친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혼자 스노보드를 즐기는 일상은 오늘(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