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발목 부상 악화로 미국 투어 취소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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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뱀뱀이 발목 부상 악화로 미국 투어를 취소했다.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는 26일 "2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예정됐던 뱀뱀 첫 번째 월드투어 '에어리어 52' 미국 공연이 아티스트 발목 부상 악화로 부득이하게 취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곧 있을 미두 투어에 기대를 걸고 처음 미국에서 선보일 신곡을 준비해왔다. 그런데 신곡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발목 부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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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사진ㅣ유용석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발목 부상 악화로 미국 투어를 취소했다.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는 26일 “2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예정됐던 뱀뱀 첫 번째 월드투어 ‘에어리어 52’ 미국 공연이 아티스트 발목 부상 악화로 부득이하게 취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곧 있을 미두 투어에 기대를 걸고 처음 미국에서 선보일 신곡을 준비해왔다. 그런데 신곡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발목 부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수많은 논의 끝에 원래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어 미국 투어를 취소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뱀뱀 역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스스로를 충분히 돌보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필리핀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이후 그는 2월 10일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LA 달라스 시카고 워싱턴 뉴욕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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