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부산=김동기 기자 2024. 1. 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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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가장 명예로운 상인 '울주군민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오는 2월26일까지 한달간 신청을 받는 울주군민상은 1984년부터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8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울주군 거주 및 주민 등록자 △울주군 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자 △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등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읍면장, 각급 기관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울주군민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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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전경/사진=울주군
울산시 울주군이 가장 명예로운 상인 '울주군민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오는 2월26일까지 한달간 신청을 받는 울주군민상은 1984년부터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8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접수 부문은 지역개발, 교육문화체육, 효행, 사회봉사 등 4개 부문이다. 부문별로 공적이 현저한 자를 1명씩 선정해 시상한다.수상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울주군 거주 및 주민 등록자 △울주군 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자 △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등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읍면장, 각급 기관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울주군민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제33회 울주군민상은 오는 4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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