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신곡 비주얼 최초 공개…청초하고 몽환적 분위기

김원겸 기자 2024. 1. 26.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스턱 인 더 미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타이틀 '스턱 인 더 미들'이란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두 번째 신곡 '스턱 인 더 미들'을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베이비몬스터 신곡 '스턱 인 더 미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스턱 인 더 미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타이틀 '스턱 인 더 미들'이란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풍경과 베이비몬스터의 은은한 아우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포스터다.

화사한 화이트톤 드레스 차림의 베이비몬스터는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로 단박에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하늘을 수놓은 별빛과 행성, 보랏빛 꽃들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보여줬던 에너제틱한 모습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띈다. 데뷔곡 '배터 업'에서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들이 어떠한 변신으로 글로벌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두 번째 신곡 '스턱 인 더 미들'을 발표한다.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 예고된 가운데,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힘을 보태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오는 4월 1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도 발표한다. YG의 전폭적인 지원과 촘촘한 로드맵이 계획된 데다 멤버 아현이 복귀를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7인조 활동을 앞두고 있는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펼칠 활발한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