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내달 2일 ‘5호선 연장사업 주민의견 청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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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서울 5호선 연장사업 노선조정(안) 시민의견 청취회'를 오는 2월2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포시는 청취회를 통해 서울5호선 연장사업 추진과정과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외 김포시는 2월8일까지 서면을 통해 서울5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3월까지 사업타당성 분석과 기술 검토를 마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의견 반영을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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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서울 5호선 연장사업 노선조정(안) 시민의견 청취회'를 오는 2월2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포시는 청취회를 통해 서울5호선 연장사업 추진과정과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1일 낮 1시까지 김포시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해야 한다. 토론회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나 사전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입장이 제한 될 수 있다.
이외 김포시는 2월8일까지 서면을 통해 서울5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3월까지 사업타당성 분석과 기술 검토를 마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의견 반영을 건의할 방침이다.
대광위는 지난 19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조정안을 발표, 김포시 주관으로 2월까지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요청한 바 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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