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문체부 유인촌 장관·장미란 차관 올림픽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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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이 26일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정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이 이번 주말과 휴일 올림픽 개최지를 순회하며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한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도 26일 강원2024 메인경기장인 운영 중인 강릉과 평창에 소재한 숙박시설과 리조트 식음료시설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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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 평창송어축제·정선 하이원 스키·횡성 스노보드 관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이 26일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정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이 이번 주말과 휴일 올림픽 개최지를 순회하며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유인촌 문체부장관은 26일 오전 강원2024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방문, 생일을 맞은 60대 자원봉사자 조옥선(68)·전영숙(65)씨를 격려하고 매스스타트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오후에는 커피명인 박이추커피공장에서 청년바리스타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명주동 골목트레킹에 참여하고 강릉 칠사당에서 강릉단오제 신주미 빚기를 체험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27일 오전에는 강릉바우길 5구간을 직접 걸으며 지역관광자원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주출신 장미란 차관은 26일 오후 2시 평창군 진부면 소재 평창송어축제장을 찾는다. 이어 27일 오전 정선 페스티벌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이원마운틴에서 올림픽경기장 운영인력과 오찬을 갖고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한다. 28일 횡성 웰리힐리 스키리조트 스노보드 경기장에서 출전선수를 격려한 데 이어 29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 설치된 메인미디어센터(MMC)를 방문, 언론인터뷰를 진행한다.
한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도 26일 강원2024 메인경기장인 운영 중인 강릉과 평창에 소재한 숙박시설과 리조트 식음료시설을 점검한다. 이번 오 처장의 올림픽 개최지 점검은 세번째이다. 강원2024 특별취재단/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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