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코퀸' 신혜선 '뉴스룸' 뜬다…'웰컴투 삼달리' 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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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신혜선이 '뉴스룸'에 출격한다.
신혜선은 지난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를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뉴스룸'에서는 '웰컴투 삼달리'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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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로코퀸' 신혜선이 '뉴스룸'에 출격한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신혜선은 이날 JTBC '뉴스룸' 녹화를 진행한다.
신혜선은 지난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를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시청률 퀸' 다운 성적표도 받았다. 1회가 5.2%(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로 출발해 14회에서 10%대를 돌파했고, 16회가 자체최고시청률 12.4%로 마무리해 유종의 미도 거뒀다. 힐링과 웃음 감동을 다잡은 작품 자체도 호평을 받았다.
'뉴스룸'에서는 '웰컴투 삼달리'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웰컴투 삼달리'의 타이틀롤이기도 한 조삼달 캐릭터와 상대역인 지창욱과의 로맨스까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도 벌써 기대된다.
한편 신혜선은 '학교 2013'(2012)로 데뷔한 이래 최고 시청률 32.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아이가 다섯'(2016)으로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최고 시청률 45.1%의 '황금빛 내 인생'(2017)을 비롯해 '비밀의 숲'(2017)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단, 하나의 사랑'(2019) '철인왕후'(2020) 등이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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