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아 경북교육청 칠곡교육장...경북 초등교육의 따뜻한 어머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아 경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 칠곡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성, 감성, 도전 의식강화 등에 교육 역량을 집중했다.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 호국 시간여행자 교육장 인증제'를 통해 칠곡 10곳, 경북 5곳의 호국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원아 경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 칠곡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성, 감성, 도전 의식강화 등에 교육 역량을 집중했다.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 호국 시간여행자 교육장 인증제’를 통해 칠곡 10곳, 경북 5곳의 호국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시낭송가와 함께하는 생생 시울림 수업’을 진행하고 나라사랑 실천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칠곡 역사 및 정체성 회복 교육 활동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도전 성취로 호국 및 도전 의식을 키우고 호국의 역사, 문화, 환경 등에 대한 이해 및 지역 자부심 고취, 시에 대한 관심 및 언어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학습자 중심 맞춤형 학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기초학력 학습지원, 주 1회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 병원 및 전문치료기관 치료비 지원, 해피캠프, 교원 및 학부모연수회를 실시했다.
체험형 수학교육을 위해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학생과 지역민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 가족캠프, 방학 특별프로그램, 어르신 보드게임 교실 등 운영을 통해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 및 체험·탐구 중심 프로그램으로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줬다.
학생 심리 안정 및 정서 순화 활동으로 Wee센터를 통한 학생, 학부모 심리 안정 지원과 학교예술・체육교육 활성화를 통한 학생 정서 순화 활동을 지원해 부모 자녀 관계 회복 및 정서 발달, 공동체 의식향상 및 정서 순화에 기여했다.
교육 기회 제공 및 개별 맞춤형 교육·돌봄 지원활동으로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경북형 늘봄학교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돌봄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교육격차 완화 및 사교육비 경감 효과와 학생·학부모 수요를 충족하는 탄력적 대응 및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위기 학생지원을 위해 ‘온(溫)마음으로 온 아이를 위한 단디̇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교육환경개선, 심리상담비, 병원치료비, 학습코칭 연계지원, 내부 실무추진단(단디챙겨팀) 외부 지역협력단(단디도와팀) 운영으로 지역사회 참여 및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최 교육장은 1983년 동창초등학교 교사로 출발해 경북교육청연수원·구미교육지원청 장학사, 구미 도산초·원남초·산동초 교감, 구미 남계초·형곡초 교장, 경북교육청 교육복지 과장을 거쳐 현재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봉직 중이다.
최원아 교육장은 “학생들의 주체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학습 경험들을 제공하며 배움이 있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의 학교 문화를 조성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배움으로 모두가 빛나는 미래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부정평가 1주새 5%P 급상승…이유로 '김건희 문제' 부상
- '김건희 성역화', 궤도 이탈의 불안한 조짐 보인다
- 이재명, 尹대통령에 "정치에 손 떼고 경제 살리기 집중하라"
- 김무성, '김건희 리스크' 조언 "깨끗히 사과하면 국민이 수용할 것"
- "정봉주·이준석, 유튜브로 후원·구독료…선거법 위반 소지"
- 덴마크 정부 "한국 해외입양, 조직적 불법 행위였다"
- 배현진 피습에 대통령실 "있어서는 안 될 일…엄정한 조사"
- '김남국 비판' 양소영, 이재명에 "'친명 호소인' 행태 단호히 지적해야"
- 배현진 습격 피의자는 미성년자…裵 신원 두 차례 확인 뒤 범행
- 이재명, 배현진 피습 소식에 "상처가 저릿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