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문화예술 알린다"…'시민소통' 서포터즈 발대식

안지율 기자 2024. 1. 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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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 17명은 2월부터 연말까지 전국의 재단에 주요사업(공연, 전시, 교육, 축제, 관광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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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밀양문화관광재단 서포터즈들이 발대식을 가진 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2024.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 17명은 2월부터 연말까지 전국의 재단에 주요사업(공연, 전시, 교육, 축제, 관광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역할과 활동 안내, 백스테이지 투어, 기획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SNS 채널의 중요성을 실감하기에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서포터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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