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지난번 같은 남성과 또…빨간 스타킹 신고 패션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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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멋스러운 스타킹 패션을 선보였다.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오트쿠튀르 S/S 컬렉션 쇼에는 송혜교가 참석했다.
송혜교는 펜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교는 세르주 브륀슈위그 뿐만 아니라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동 중인 킴 존스(Kim Jones)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손을 잡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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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멋스러운 스타킹 패션을 선보였다.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오트쿠튀르 S/S 컬렉션 쇼에는 송혜교가 참석했다. 송혜교는 펜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교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의 긴 머리카락을 풀어 내리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하늘색 니트와 민트 컬러 스커트에 그레이 재킷을 걸치고 니트와 같은 색의 핸드백을 들었다.
여기에 송혜교는 와인 컬러의 스타킹과 펌프스를 매치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송혜교는 한 외국인 남성과 프론트로에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멧 갈라(2023 Met Gala)에서 송혜교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남성은 펜디의 CEO 세르주 브륀슈위그(Serge Brunschwig)다. 세르주 브륀슈위그는 2022년 패션쇼에서도 송혜교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송혜교는 세르주 브륀슈위그 뿐만 아니라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동 중인 킴 존스(Kim Jones)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손을 잡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2023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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