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도심 신축아파트 평균가 3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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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도심인 23구 지역의 지난해 신축 아파트 평균 가격이 급등하며 처음으로 1억 엔, 우리 돈 9억7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는 도쿄 23구의 지난해 신축 아파트 평균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4% 상승한 1억천 483만 엔, 우리 돈 10억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쿄 도심뿐 아니라 수도권의 지난해 신축 아파트 평균 가격도 28.8% 오른 8천100만 엔, 우리 돈 7억3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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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도심인 23구 지역의 지난해 신축 아파트 평균 가격이 급등하며 처음으로 1억 엔, 우리 돈 9억7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는 도쿄 23구의 지난해 신축 아파트 평균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4% 상승한 1억천 483만 엔, 우리 돈 10억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관련 자료를 파악할 수 있는 1974년 이후 도쿄 도심 신축 아파트 가격이 1억 엔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용지 취득과 건축 비용이 오르고, 고액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신축 아파트 평균가도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쿄 도심뿐 아니라 수도권의 지난해 신축 아파트 평균 가격도 28.8% 오른 8천100만 엔, 우리 돈 7억3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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