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부모님 NCT 도영 더 예뻐해, 동생이 내가 갖고 싶던 시계 선물”(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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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공명과 NCT 도영 형제를 두고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겠다"며 "재밌자고 하는 질문이다. 둘 중 어느 아드님을 더 사랑하고 예뻐하는 것 같냐. 누구 반찬이 더 화려하냐"고 질문했다.
공명은 아무래도 장남이냐는 최화정의 말에 "동생을 조금 더 (챙기신다)"며 "제 마음도 동생을 (챙기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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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명이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공명과 NCT 도영 형제를 두고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겠다"며 "재밌자고 하는 질문이다. 둘 중 어느 아드님을 더 사랑하고 예뻐하는 것 같냐. 누구 반찬이 더 화려하냐"고 질문했다.
공명은 아무래도 장남이냐는 최화정의 말에 "동생을 조금 더 (챙기신다)"며 "제 마음도 동생을 (챙기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곤 "제가 느끼기에 (도영이) 해외도 많이 갔다오고 이러면 맛있는 거 집밥 해서 한다. (저도) '도영이 시간되면 도영이 먼저 줘'한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두 아들을 위한 엄마표 특별식을 궁금해했다. 공명은 "특별하게 해주시는 것보다 저희가 어머니가 해주시는 반찬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제육볶음이랑 김치찌개를 둘이 좋아한다. 밥 먹으러 간다고 하면 거의 보통 제육볶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좀 더 애교 많고 동생은 든든한 면이 있다"고 도영과의 차이를 짚었다. 그는 도영이 자주 하는 얘기를 묻자 "최근에는 기사 사진이나 나왔을 때 사진 모니터를 해서 '형은 머리를 좀 이렇게 이마 다 까는 것보다 가리는 게 낫다'고. 이런 부분 모니터 잘해주고 딱 얘기해주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는 "도영이 사준 시계를 오늘도 찼냐"고 물었다. 공명은 "근데 오늘은 안 차고 왔다. 급하게 막 아침에 살짝 늦잠자서"라며 "제가 원래 시계 잘 안 차는데 뭔가 갖고 싶은 거다. 동생에게 멤버 쟈니가 차고 있는 시계를 봐서 '그런 시계 어디서 구하냐, 물어봐 달라. 내가 사겠다'고 했는데 동생이 알아봐서 동생이 사다줬다. 선물로"라고 자랑했다.
그는 형은 도영에게 뭘 해줬냐고 묻자 "저는 사랑을 준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016년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 및 조직 전체를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1월 24일 개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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